신분증 사진을 포토샵을 해서 주인이 못알아보더라...

뭐 그런 내용이었던듯 합니다.

신분증이라는것은 자신의 신분을 확인하기 위해 있는것 아닌가요?

신분증 사진에 포토샵을 하면 신분확인이 어려운것 아닌가요?

이쁜 사진을 다른사람에게 보이기 위해 신분증을 만드는건 아니지않습니까.

신분 확인을 할 수 없는 신분증은 이미 신분증이 아니라봅니다.

뭐 시간이 지나서 얼굴이 바꿔는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사진을 수정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진 수정이 가능하다면 연예인 사진을 가져가서

'이건 내 사진을 포토샵작업 한 것이다' 라고 하면 되겠군요?

그리고 원래 수정한 사진은 신분증에 넣을 수 없도록 되어있습니다.

그 사진을 받은 공무원도 문제겠네요.

뭐 본문 내용이 이상(?) 하긴 하지만 제가 무슨말을 하려는지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