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리안인데 지금 웃기기만 합니다. 실트+탐라는 메갈 옹호에 넥슨_보이콧에 김자연_성우를_지지합니다 이딴 거로나 범람하고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위터 내의 메갈 반대자는 성차별주의자에 저들이 말하는 한남충. 말할 가치? 없어. 너넨 블락해주세요. 내 페미니즘적이고 선구자적인 타임라인에서 꺼져줘. 메갈=페미니즘은 아니지만 메갈 반대자는 성차별주의자에 꼰대거든! ((모순 쩌네요. 메갈=페미니즘은 아닌데 메갈 반대자는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사람? 아 잠깐만 웃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위터 외의 메갈 반대자는 트위터를 안 해 문외한이라 '해고' 사건에 대해 잘 모르는 거다. 세상 물정도 잘 못 깨우치니 그렇지. 참 안타깝다. 그러니까 트위터리안이 가장 지식인이다 이겁니다. 이 무슨ㅋㅋㅋㅋㅋㅋ
크
메갈 어떤 의미로는 대단하네요. 트위터를 지배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어떻게 보면 트위터 엄청 폐쇄적이라 한 번 여론 형성되면 그 반대자들의 의견은 캡쳐 당하고, 조리돌림 당하고 묻힙니다. 지금 타임라인 토 나오네요 RT로 돌고 있는 글들 보면 세상에 아주 이런 순수청정사이트가 없네요~~~!! 크 누구든 메갈리안 되고 싶어 난리나겠습니다?
참고로 그들과의 토론은 불가능합니다. 토론도 어느 정도 수준이 되어야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근데 이 사람들은 메갈리안이 어떤 곳인지는 알고 옹호하는가? 하면 맨스플레인 납셨다. 하며 들으려는 시도 조차 안 합니다. 이거, 초등학생들 싸울 때 에베벱베 하며 안 듣는 거랑 다를 게 뭡니까? ㅋㅋㅋㅋ 메갈이 한 짓 요목조목 말하며 반박하면 응~ 6.9센치 한남충이 뭘 알아~ 하는 이것도 초등학생들 싸울 때 하는 거 아닙니까?
자꾸 초등학생 싸움에 비유하게 되네요. 초등학생들에게 심심한 사과를 전합니다 메갈따위에 비유하게 되어서 미안해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