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승리가 중국에서 비매너라고 엄청 욕먹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면 그런 사람 너무 많아요.
장거리 여행으로 다들 컨디션 안좋은데 보고 싶지도 않은 이런 장면들..(여기가 무슨 자기집 거실입니까!!)
차량내에서 오랫동안 통화하는 사람들, 카톡 착신음 엄청 크게 해놓은 사람, 오락 배경음악 틀어놓는 사람들...
선박, 비행기 대기실 등등에 보면 자리 다차지하고 드러누워있는 사람들, 영화관에서 신발 벗는 사람들..
도대체 사회 시스템의 문제인지 교육의 문제인지 '개인의 일탈'(BH에서 좋아하는)인지...
하여튼 같은 한국사람이라고 말하기 민망한 장면들 이번 휴가길에는 안보이길..
오유님들 중에는 그런분들 없으시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