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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같은 꿈 꿨던 썰
게시물ID : dream_1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니멀테라피
추천 : 2
조회수 : 6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20 14:52:27
 대학교다닐때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뭔지(놀기만했는데..) 담배를 피려고하는 꿈을 며칠 내내 꿨어요. 근데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서 옥상에서 피우려고 하는데 누군가가 방해해서 결국엔 못피게되더라구요. 
 담배피고싶어서 미치겠는데!! 계속 누군가 방해를놓음! 아 참고로 전 비흡연자에요.
 그렇게 일주일 내내 담배 사놓고 누가 방해해서 못피게되는 꿈을 꾸다가 빈도가 줄어들더니 안꾸게됐어요.
 그리고 며칠 뒤에 엄마가 전화와서는 대뜸 저더러 담배피냐는거에요. 그래서 내가 무슨 담배를 피냐 하니까 엄마가 하는말이
 지난 며칠동안 꿈자리가 안좋았다. 일주일 내도록 꿈에서 니가 자꾸 담배피려고해서 못피게했었다. 담배 피지마라!!
 이러는거에여ㅋㅋ  그래서 전 담배 그런거 안핀다 하고 끊었는데 신기하더라고여.
 그당시 한참 막 신기한 꿈 많이 꿨는데 지금은 안그래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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