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다는 사진과 같이 안장과 프레임(?)이 붙어 있습니다
바퀴가 작고 기어가 없기 때문에 오르막길이나 방지턱은 걸어가는게 편할정도이구요...
어느정도냐하면...
제가 다니는 집앞 도로인데 가운데부분은 덜컹, 수준으로 넘거가지만
사진 왼쪽끝부분쪽은 높아서 못올라갑니다..ㅠ
아무튼...
어제 퇴근을 하는데 이 도로가 공사를 하는 모양이더라구요
앞을 다 파헤쳐놔서 굴곡이 심했는데 다니던 길이니 생각도 못하고 씽씽 달리고 말았습니다.
덜컥, 거리면서 땅에 패인부분에 바퀴가 걸리고 그 충격으로 엉덩이가 앞쪽... 프레임으로 미끄러졌습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