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입봉한지 얼마안된 신인 작곡가입니다. 아직은 소형회사하고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편입니다. 소형회사의 경우 투자받기도 힘들고 그렇기에 적은 자본으로 곡, 의상, 안무, 뮤비등을 제작하는데 디지털싱글 한 곡만 발매하기도 소형회사에서는 힘들게 힘들게 내더군요. 제가 궁금한 점은 미니앨범일 경우는 돈, 시간이 더 들어가는데 또 나머지 곡으로는 방송활동을 하지도 않는데도 굳이 몇곡씩 미니앨범을 내는 중소형 회사들은 왜 발매를 하는걸까 궁금합니다. 미니앨범으로 낼 경우 어떤 이득이 있기에 그럴거같은데 무엇때문일지... 대형회사의 경우 정규앨범도 잘 내고 미니앨범도 잘내고 팬덤도 굉장하여 잘 팔리니 그렇다쳐도 소형회사에서 나오는 미니앨범은 잘 안팔려 수익이 잘 날거같지 않을것 같은데 내는걸 보면 항상 의아해했거든요. 미니앨범을 내야 음악사이트에 메인에 더 잘 꽂힌다던가 방송출연에 있어 더 쉬워지는것인지 제가 모르는 득이 될만한 무언가 있을것 같은데요~~ 싱글만 내고도 방송활동은 할 수 있던데.. 그리고 요즘 타이틀 하나만 많이 듣지 수록곡은 팬 아닐 경우 거의 듣지도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