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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3판정도 플레이 해봤어요.
게시물ID : overwatch_223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몽매난망
추천 : 0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7/20 19:58:29
볼스카야 공격/수비 아누비스 공격 때 써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플레이 해 본 느낌은 굉장히 어렵네요.

벽을 타고 올라갈 수 없고 뚜벅이에 자힐이 없다보니 회피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치만 후방으로 힐러 자르러 오는 겐트들에게 수면제 먹이기는 생존률을 많이 높혀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면탄 범위가 좁다보니 맞추기가 힘들더라구요. 아직 연습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궁극기는 라인/디바/리퍼/겐지에게 주로 걸어주니 굉장히 효과를 많이 봐서 재미있었습니다.

E스킬도 쓰기가 개인적으로는 아직 연습부족으로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

그리고 딜러가 아니라 서브힐러다보니 혼자서 힐을 모두 담당하는 것은 어려워서 루시우나 메르시와 같이 2힐로 나오는 조합이 탱커와 아나의 생존률을 높히는데 좋은 것 같습니다. 멀리 있는 애들(겐지라던지 송하나)은 아나가 힐 해주니 힐팩을 찾아다니지 않고 생존률이 높아지면서 싸우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데미지는 저격수이지만 힐러다운 데미지였습니다. 분명 딜이 좋긴한데 그것보단 아군의 힐을 해주어서 생존률을 향상시키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 인 듯 합니다. 아나의 데미지가 따끔하기는 하지만 힐러라는 포지션임을 잊으면 안됩니다.

결론 - 수면스킬로 생존률을 높히고 E스킬로 아군/적군을 요리하기
           그리고 아나는 딜러가 아니다!! 적을 맞추는 것도 좋지만 아군을
           치유하는 것을 우선으로.

본섭에 넘어온 아나후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오버워치 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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