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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7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버데블님♡★
추천 : 1
조회수 : 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2/03 00:03:00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일이 생길때
니가 옆에 없단 것 가끔 서러워
친구에게 들었던 재밌는 이야기들
너에게 못들려줘 조금 아쉬워
맛있는 집을 알아냈는데
이젠 혼자 가야 한다는
그 사실이 낯설고
재밌는 영화개봉 하는데
같이 가자 전화할 니가
없다는게 외로워
곧 괜찮아 지겠지 처음도 아닌데
조금만 참다보면 잊혀질거야
나는 너에게 어떤 사람이었을까
난 이렇게 아픈데 넌 지금 어떤지
너도 가끔 내 생각 하긴 하는지
오랜만에 혼자 집에 앉아
슬픈 노래 들을 때마다 모두 내 얘기 같고
평소엔 있는지도 몰랐던
책장속의 얇은 시집들 왜그리 와닿는지
곧 괜찮아 지겠지 처음도 아닌데
조금만 참다보면 잊혀질거야
나는 너에게 어떤 사람이었을까
난 이렇게 아픈데 넌 지금 어떤지
너도 가끔 내 생각 하긴 하는지
항상 그렇게 살아 왔었지
있을 때 잘했으면 될텐데
떠나간 뒤에 후회를 하고
깜짝 놀라곤 하지 생활의 발견을
내노래다 내노래 완전.
아.. 이제 얼마 안있으면 개학인데...
너무 무섭다.
아니, 배치고사가 먼저지..
일주일뒤에 만날텐데..
아아아아아아
진짜 이제 막 눈물도 안난다 악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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