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이번에 대구 벼룩시장에 참가하게 되었어요!!
제1회 서울 벼룩시장에서 구경하다가 저번에 처음으로 제3회 벼룩시장에서 원석팔찌로 참가했었는데!!
그때 너무 바빠서 ... 찌꽁 해두었던 다른 벼룩시장 상품들을 보지도 못하고 쓸쓸히 돌아갔던 기억이...하하
그래도 준비하면서 이런저런 경험도 쌓았고, 기부도 원하는 금액 달성!!해서 뿌듯했었어요 ㅋㅋ(그때 수익금 반이상 기부헤서 목표액인 50만원이상을 기부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D)
그래서 이번 벼룩시장은 난생 처음으로 대구에 가는거인데다가, 이제 기부욕심도 없구!! 친구랑도 가구!! 해서
놀러가는 의미가 매우 강해여 :D 같이 즐겨보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팔찌 종류도 매우 늘었고, 저번보다 가격이 적게는 5천원에서 많게는 만원까지 다운될 예정이예요!!
(저번 벼룩시장때에는 1만5천~2만 5천 정도로 되어있었는데 이번에는 5천~1만5천 정도로 될 예정입니다 :D)
저번과 같은 불상사는 겪지 않을거예요!! 이번에도 찌꽁해둔 품목들이 몇개있는데 빨리 접고 빨리 구경나갔으면 좋겠당...
이제 잡담은 여기서 끊고 사진 나가여!! 근데 역시 수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저는 역시나 사진을 못 찍는답니다 하하
(저번 벼룩시장 끝나고 약속했던 나눔을 했는데 나눔받으신분들이 훨씬 잘찍으셨던 기억이...)
첫번째 아이는 저번에 매우 인기가 많았던 별에서 온 그대!!
중간에 행성느낌인 아이가 들어가여!!
심플하게하고 저번보다 팔찌 재료 단가를 많이 낮추어서 저번보다 대락 만원정도 가격이 다운될 예정인 아이입니둥
(저번에 얘가 제일 1순위로 품절되었었어요)
저번에 두번째로 인기많았던 하늘날다 정오! 흰색과 하늘색의 그라데이션으로 구름낀 하늘을 표현했습니다
별,날개,하늘을 엄청 좋아하는 제가 제일 아끼는 아이예요!
하늘날다-자정 이예요 :D
멀리서보면 그냥 까만 팔찌같지만~ 밑에처럼 햇빛이나 빛이 비추어지면 은하수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제가 두번째로 아끼는 팔찌 입니다
이 아이는 중간에 악마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저 팬던트만 10개정도 업어온...
이름은 악망...으로 지었어요 하하 (사진 찍는 센스=작명 센스 인듯)
저 팬던트를 많이 아끼기때문에 여러 디자인에 저 아이가 하나둘 박혀있어요
그 다음으로 여성여성한 아이예요
이아이는 갑자기 저원석을 세일! 을 해주셔서 단가가 매우 저렴해졌으므로 가격을 최대한 많이 다운할 예정입니다
(얼마정도로 보이시나요? :D 저는 3천원할지 5천원할지 고민하고 있어영!! 괜춘하나요?)
저 원석은 크기가 다른 원석들에비해 작고 가벼워서 여성여성해여... (따라서 제작자는 못끼는 팔찌랍니다.. 내가 만들었는데 왜 끼질못하니!!)
이것들 외에도 종류가 많고, 지금도 또 만들어야해요 (화~목 학교 축제였는데 기숙사 밖에서 들려오는 공연소리를 들으며 팔찌를 만들었어요 ㅠㅠ)
팬던트 이쁘다고 이것저것 많이 업어왔는데 제 고자인 손 밑에서 이쁜 아이들이 나와줄지 걱정이네요..
여튼!! 이번엔 재밌게 놀다왔음 좋겠어요!! 나도! 다른 오유인들 분도!
위치는 저기서 A16이라고 해요!
(오 지금 처음으로 위치때문에 들어가보는데 모든 자료가 다있다!! 뽑아두고 내일 쇼핑하러 다녀야겠어요 +ㅁ+
마카롱이라던지 마카롱이라던지...-마카롱 넉후 커피,먹는거 다!! 아 완전 좋다 ㅠㅠ)
그럼 여러분 내일 뵈어요!! 아마 저기서 제일 초췌한 사람이 있는 부스가 있으면 저일듯!
그럼 빠빠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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