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월순이로 사흘만에 몹한테 맞아죽음
2회차 월순이로 칠일만에 몹한테 맞아죽음
3회차 월순이로 10일 버티고 공포사(?)
4회차
9일째.
돌 캐러 갔다가 뭔가 알 같은게 있어서 집었는데....
히이익!
으앙 쥬금
5회차
볼프강인가 하는 뭔가 쌔보이는 아저씨로 시작
일단 주변 자원 확인하러 한번 휙 가보려고 왼쪽으로 향했는데...
아니... 이 광활한 침엽수림은 뭔가요. 툰드라인가요.
중간에 발견한 짱짱 귀여운 풀
알고봤더니 서쪽은 완전 숲..
북쪽으로 향했더니 광활한 초원이 펼쳐져 있어서 이곳에 터를 잡았어요.
나무랑 식량 확보는 됐는데 문제는 상위 업글할 광물이 부족
광물 찾아 삼만리
일단 남쪽으로 가봤습니다.
어... 왜 여기는 벌통 천지...
서쪽은 숲, 북쪽은 평야, 남쪽은 벌통.. 그렇담 설마 동쪽에 광물이!?
는 트루
정말 동쪽에 광물 몰빵되어 있었어요.
아니 뭔 지도가 이렇게 성의가 없어!
무심코 지른 불에 그만...
대자연이 파괴되었습니다 ㅠㅠ
저는 그저 몹이 무서웠을 뿐인데
파괴된 자연은 돌아오지 않는군요.
암튼 여차저차 해서 20일에 돌입!
겨울이 언제올지는 모르지만 일단 농장 수를 늘려 식량 수급을 안정적으로 할까 해요.
또 멘탈 관리하게 꽃밭이나 만들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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