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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토 히로부미 후손이 '라인' 침탈…정부는 '멍'"
게시물ID : sisa_12373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5
조회수 : 77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05/11 15:54:40

 

 

연달아 SNS에 글 올리며 정부 대응 비판




입원 치료를 위해 휴가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라인야후 사태'에 관해 정부가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날 새벽 페이스북에 마쓰모토 타케아시 일본 총무상이 이토 히로부미 전 조선 통감의 후손이라는 기사를 공유했다.

라인은 일본을 비롯해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 국민 메신저로 불린다. 앞서 일본 총무성은 온라인 메신저 라인 운영사인 라인야후에 두 차례 행정지도를 내리면서 라인야후의 네이버 측 지분을 정리하라고 요구했다. 마쓰모토 총무상은 이토 히로부미의 외고손자다.

또 이 대표는 이날 아침에도 페이스북에 "이토 히로부미는 조선 영토를 침탈했고 이토 히로부미 손자(마쓰모토 총무상)는 대한민국 사이버 영토인 라인을 침탈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선과 대한민국 정부는 '멍'(하니 있다)"고 적었다.

지난 10일 정부는 일본 총무성이 네이버 라인 지분 매각을 압박한지 두 달여 만에 뒤늦게 유감을 표명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287311?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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