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하나에 다 담고 싶었는데 용량이 큰지 업로드가 안됨... 그래서 두 개로 나눴어요!
6. HIROMI
5집 3번 트랙! 5집 진짜 명반이에요!ㅠㅠ 수록곡 진짜 다 좋음!!! 버릴 노래가 없음
애인도 없으면서 이 노래 들으면 똥차랑 사귀며 갖은 고생을 하다가 결국 이별한 것 같은 허무맹랑한 기분이 들어요!ㅎㅎ
가사
こんな幼稚な嘘で終わった
이렇게 유치한 거짓말로 끝났어
二人で作った全てがカラカラに乾いてく
둘이서 만든 모든 것이 바싹바싹 말라가고 있어
見抜かれてないと思ってる
속을 들키지 않았다고 생각했지
その程度しか通じ合えてなかった
서로 그 정도 밖에 통하지 않았어
目を見て仕草で身なりでとうに気づいてたのよ
눈을 보고, 행동으로, 옷차림으로 이미 눈치 채고 있었어
"君の未来のために君の笑顔のために “
너의 미래를 위해서 너의 웃음을 위해서
僕は今すぐ君の前から消える”なんて
나는 지금 바로 네 앞에서 사라질께" 라니
はっきり言えばいいのに透き通るその胸
확실히 말하면 좋을텐데 뻔히 보이는 그 마음
私のためなんかじゃない
나를 위해서가 아니잖아
最後のキスと言って淚まで流して
마지막 키스라고 하며 눈물까지 흘리고
まるで自分で一番不幸な顔してる
마치 자기가 가장 불행한 듯한 얼굴을 하고 있어
明日から気兼ねせずあの子に会うために
내일부터 신경쓰지 않고 그 아이와 만나기 위해
そこまでするあなたに微笑んであげたの
그렇게까지 하는 네게 미소지어 보였어
虚しさだけがここに残って
허무함만이 여기에 남아서
素敵な思い出にさえさせてくれなかったね
멋진 추억으로 여길 수도 없게 해줬어
残されたカップを見つめた
남아있는 컵을 바라봤어
ずっとずっとずっと見つめていた
계속 계속 계속 보고 있었어
軽やかな足音が聞こえなくなるまで
가벼운 발소리가 들리지 않게 될 때까지
"君の未来のために君の笑顔のために “
너의 미래를 위해서 너의 웃음을 위해서
僕は今すぐ君の前から消える”なんて
나는 지금 바로 네 앞에서 사라질게" 라니
見え透いた嘘ついて嫌いにさせたって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해서 미워하게 한다 해도
思いたいよ思わせてよ
기억하고 싶어, 기억해 줘
あなたしか見えなくて夢中で恋をした私
너 밖에 보이질 않아서 푹 빠져 사랑을 했던 나
可哀想で可愛くて涙が止まらない
불쌍하고 사랑스러워서 눈물이 멈추지 않아
幸せそうなあなたはまだ見れそうにない
행복해 보이는 너를 또 만날 수 없을 것 같아
もう強くはなれない…誰か抱きしめてて
더는 강해질 수가 없어… 누군가 안아줘
いつかくれた指輪はサイズが合わなかった
언젠가 줬던 반지는 크기가 맞지 않았어
ブカブカで重たくて…でもそれで良かった
헐렁헐렁하고 무겁지만 그래도 좋았어
不器用に騒がしい薬指をいつも
어색하게 움직이는 약지를 언제나
弄ることが好きだったよ
만지작거리는 게 좋았어
見っとも無くなるほどあなたを愛した私を
창피할 정도로 그대를 사랑했던 나를
いつか許せる時が来ればいいと思う
언젠가 용서할 수 있는 때가 오면 좋겠어
何かを探すように時々しゃべり出す
무언가를 찾는 듯이 종종 중얼거려
薬指が誰かを忘れてくれなくても
약지가 누군가를 잊어주지 못하더라도
7. Love Letter
7집 타이틀곡이에요!
7집도 진짜 좋아요ㅠㅜ 7집 수록곡 중에 구세주, 나비라는 트랙도 좋아서 링크 걸고 싶은데 유튜브에 영상이 없네여... 왜없지...
가사
確かめるように 私の名を呼ぶ
확인하듯이 나의 이름을 불러
あなたの声はまだ 聞こえている
당신의 목소리는 아직 들리고 있어
朝日浴びたら 灰になる私は
아침 해를 받으면 재가 되는 나는
動くタバコの火に 小さく返事をした
움직이는 담뱃불에 작게 대답을 했어
また寂しい目をした人を
또 외로운 눈을 한 사람을
愛してしまったのかも
사랑해 버렸을지도
失くしたもの 壊したものばかりで
잃은 것 부순 것만으로
一瞬でも満たされたくて…
한 순간이라도 채워지고 싶어서…
いつかあなたが死んでいっても
언젠가 당신이 죽어도
私なら大丈夫
나라면 괜찮아
ずっと前から一人だった
훨씬 전부터 혼자였어
あなたを愛した時から
당신을 사랑했을 때부터
たとえ私が先に逝っても
비록 내가 먼저 죽어도
あなたなら何も変わらない
당신이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振り返らないで生きてゆけるわ
되돌아보지 않고 살아 갈 수 있어
柄じゃないけど 信じてる運命
분수는 못 되지만 믿고 있는 운명
ずっと誰かのこと 探している
계속 누군가를 찾고 있어
誰のものにもならない自由人
누구의 것도 되지 않는 자유인
見つからないだけね 私でもないみたいね
찾아내지 않는 것은 나라도 아닌 것 같네
慰めだけのふたつの影も
위로뿐인 두 그림자도
何かを意味してるなら
무엇인가를 의미하고 있다면
知らないまま 出逢わず生きるよりも
모르는 채 만나지 않고 사는 것보다도
きっときっと違っているよ
반드시 반드시 달라
いつかあなたが消えていっても
언젠가 당신이 사라져 가도
私なら大丈夫
나라면 괜찮아
何もあなたに聞かないのは
아무것도 당신에게 묻지 않는 것은
これ以上愛さないため
더 이상 사랑하지 않기 위해서
たとえ私が先に逝っても
비록 내가 먼저 죽어도
あなたなら何も終わらない
당신이라면 아무것도 끝나지 않아
振り返らないで生きてゆけるわ
되돌아보지 않고 살아 갈 수 있어
いつかあなたが死んでいっても
언젠가 당신이 죽어도
私なら大丈夫
나라면 괜찮아
いつかまた出逢う気がするの
언젠가 또 만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どこか似ていたあなただから
어딘가 비슷한 당신이니까
たとえ私が先に逝っても
비록 내가 먼저 죽어도
あなたなら何も変わらない
당신이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振り返らないで 生きてゆける
되돌아보지 않고 살아 갈 수 있어
歩いてゆく 重ねてゆくわ
걸어가는 것을 되풀이 해 가
流れてゆく
흘러 가
生きてゆけるわ
살아 갈 수 있어
8. ハーブティー(허브티)
8번째 앨범 수록곡이에요!
가사
それはあなたの作り話
그건 당신이 지어낸 이야기
嘘で固めた大きなプライド
거짓말로 단단히 굳힌 커다란 자존심
素直に信じてあげてたら
순순히 믿어 주면
あなた どこか虚しそうなの
당신은 어딘가 허무해 보여
その次はあなたのヒストリー
그 다음은 당신의 히스토리
今までの過ち語ってゆく
지금까지의 잘못을 얘기해 나가지
全てを認めてあげてたら
모든 것을 인정해 줬더니
あなた 私がいらなくなった
당신은 내가 필요없어졌어
愛されたいのに
사랑받고 싶은데
どうすればあなたを振り向かせられる?
어떻게 해야 당신을 돌아보게 할 수 있지?
愛してるだけなのに
사랑하고 있을 뿐인데
あなたがイイ人になる みたい
당신이 좋은 사람이 되는 것 같아
危険な瞳を逸らさずに
위험한 눈길을 돌리지 말고
あなたの香りで眠らせて
당신 향기로 잠들게 해줘
それはあなたの出任せだし
그건 당신이 아무렇게나 한 말
果たす気のない約束しただけ
지킬 마음도 없는 약속을 한 것일 뿐
まっすぐに楽しみにするから
곧이곧대로 기대하고 있었더니
あなた 私から逃げ出した
당신은 내게서 도망쳐 버렸어
愛されたいのに
사랑받고 싶은데
ハーブティーみたく夢が醒めていくのね
허브티처럼 꿈이 깨어 가
愛したいだけなのに
사랑하고 싶을 뿐인데
あなたの心が痛む みたい
당신 마음이 아픈가 봐
危険な香りで眠らせて
위험한 향기로 잠들게 해줘
二人で目覚めたら ハーブティー
둘이서 눈을 뜨면 허브티를 마시자
さよならの朝には ハーブティー
이별의 아침엔 허브티를
9. みずいろの雨(물색의 비), 東京(도쿄)
Cover 70's라고 시바타 준이 70년대 일본의 명곡들을 리메이크?? 커버한 앨범이 있는데요, 그 앨범의 수록곡 두 곡 입니다!
이 앨범을 듣고 작사 작곡능력은 두말할 것도 없고 곡해석력도 진짜 엄청난 뮤지션이구나 하고 느꼈어요!!
가사
最終電車で君にさよなら
끝내 지하철에서 그대에게 안녕이라고
いつまた逢えると聞いた君の言葉が
언제 다시 만나겠지 그대의 말은
走馬灯のように巡りながら
주마등처럼 맴돌면서
僕の心に燈をともす
내 가슴에 불을 밝히네
何も思わずに電車に飛び乗り
생각없이 지하철에 뛰어 올라
君の東京へ東京へと出かけました
그대의 도쿄, 도쿄로 떠나요
いつもいつでも夢と希望をもって
언제나 꿈과 희망을 갖고서
君は東京で生きていました
그대는 도쿄에 살고 있었지요
東京へはもう何度も行きましたね
도쿄는 벌써 몇 번이나 갔었습니다
君の住む美しい都
그대가 사는 아름다운 도시
東京へはもう何度も行きましたね
도쿄는 벌써 몇 번이나 갔었습니다
君が咲く花の都
그대가 피는 꽃의 도시
君はいつでも優しく微笑む
그대는 언제나 상냥하게 미소짓죠
だけど心は空しくなるばかり
그래도 마음은 공허하기만 할 뿐
いつか二人で暮らすことを夢見て
언젠가 둘이 함께 살 그날을 꿈꾸면서
今は離れて生きて行こう
지금은 떨어져서 살아볼까요
君に笑ってさよなら言って
그대에게 웃으면서 안녕이라고
電車は走る遠い道を
지하철이 달리는 먼 길을
ああ今すぐにでも戻りたいんだ
아 지금 당장이라도 돌아가고 싶어요
君の住む町、花の東京
그대가 사는 도시 꽃의 도쿄로
東京へはもう何度も行きましたね
도쿄는 벌써 몇 번이나 갔었습니다
君の住む美しい都
그대가 사는 아름다운 도시
東京へはもう何度も行きましたね
도쿄는 벌써 몇 번이나 갔었습니다
君が咲く花の都
그대가 사는 꽃의 도시
10. あなたの手(당신의 손)
마지막으로 9집 앨범의 2번 트랙을 올리고 글을 마칩니다!!
제가한건 창작도 아니고 그냥 동영상 찾아서 링크걸고 가사 찾아서 복붙한거밖에 없는데
이게 진짜 생각보다 엄청 힘드네요
창작글 쓰시는 모든 분들 정말 리스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