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써본 기원전 2세기부터 기원후 4세기까지 로마시대때 쓰였던 기울은 로마체 (cursive romane)
보통 편지나 메모 등 사적인 용도로 일상생활에쓰인 글씨체로 알아보기가힘든게특징입니다
겹쳐서 크게 바탕으로쓴 글씨는 같은시대때 조각이나 신전에 새겨넣은 공식적인 글씨체 러스티카(rustica)
텍스트는 로마시대 수사학자이자 시인인 오소니우스의 작품에서 발췌(대략뜻은 젊음은 한낫 지는 꽃과같은 찰나이니라...)
분홍색은 줄잘못맞추어서 한단어가 삐죽 마지막줄에 혼자나온게 보기싫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