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라는걸 받게 되면 사람이 점점 도를 지나치게 되는 것 같다

게다가 성차별 개념을 역전시키며 느끼는 일종의 희열감도 한 몫 하는듯

이 마약이 주는 쾌감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은 눈팅 유저

선을 넘어버리게 되면 '한남충'이니 뭐니 하면서 강성 메갈러로 진화...

베충이 애들도 '일베가는 시스템'을 위해 젖병사건이니 뭐니 하면서 하늘의 별이 되었었지
 
 
이쯤되면 페미니즘은 뭔지 안중에도 없어지고

더 자극적인 단어 사용과 부둥부둥으로 인한 쾌락을 즐김... 

그러다 이제 수렁으로 빠짐

메밍아웃 하거나, 말도 안되는 인증 사건 같은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