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정도 운동 및 식이조절해서 6키로정도 감량한 상탠데..식이조절이 너무 힘들어서 천천히 일반식하면서 웨이트:유산소 1:1 비율에서 유산소 비중을 확 늘리고 플랭크(90초*3세트)나 브릿지, 스쿼트(각20*3세트)만 하고 있는데.. 최근 3일? 동안 하루에 1키로씩 쪘어요... 대자연시작하면서부터요...이게 단지 호르몬의 문제인건지 아니면 요요가오는건지 아침부터 너무 충격받고 인생이파탄난거같고 출근하기싫고 정말 미쳐버릴거같아요 ㅜㅜ...매일 몸무게잴때마다 어..? 어어? 하다 오늘 아침엔 그냥 울어버렸네요. 원인이 뭘까요? 아예 바깥에서 음식자체를 사먹으면 안되는걸까요? 평생 식이조절하고 살아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