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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46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이레네35★
추천 : 0
조회수 : 5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21 07:08:03
2002년 그때가 그래도 자부심이 넘쳤던 시절. 마음껏 이야기하고 대통령 욕하고 그랬었지. 축구 하나에 미쳤던 시절이였고. 1980은 너무 암울한 시대라서 싫음. 아버지 대학동기분 518 때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광주서 고립되기 며칠전에 나오셨고 수많은 시신들도 보셨다지
게다가 삼청교육대까지... 그래서 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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