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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46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이레네35★
추천 : 0
조회수 : 7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21 09:32:44
작년엔 몰랐던 최경장의 패턴을 이해 가능하게 되더군요. 범인은 항상 현장에 나타난다는 말처럼 순애네 가게 항상 들리고 순애에 빙의된 봉선이를 쳐다보던 눈빛이 경계의 눈빛이였고, 자기 아내 곁에 있는것도 그래서 그런거였어. 자기가 치어놓고 곁에 두는 사이코패스의 행동.
아내는 참 마더 테레사인지 자기 친 사람이 뭐가 좋다고 마지막에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된 최경장을 보살피는지... 현실에선 불가능함.
개인적으로 귀신의 존재를 믿는 입장이고 귀신이 사람 괴롭히고 귀신에 의해 미쳐버린 사람도 많이 봐서 이런거 흥미롭게 봅니다. 그래서 싸우자 귀신에 귀신 나와도 뭐... 불 켜놓고 봅니다.
가위 눌리면 누군가 옆에 있는것도 느껴지고 밖에서 뚜벅뚜벅 걸어와 방문 열고 내 옆에 앉아 날 쳐다보는...
특히 교회에 귀신이 그렇게 많아요. 그래서 저는 뭐 익숙해져서 불 켜놓고 잡니다. 그래도 가위 눌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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