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오유나 다른 게시판에 올라는
멋진 그림과, 만화 역시
섣불리 추천을 눌러드리거나 댓글을 달아드리긴 힘들것 같아요.
최소 몇달간은...
제가 즐겨보는 작품들은 대부분 아니었지만,(한작품 빼고.. 조안나....)
혹여나 제가 보는것이 그들에게 면죄부로 비쳐질게 두렵네요.
서로 비난과, 남을 헐뜯는 사이트에서 비롯된일이
우리나라에 일상이 되는건,
아기 아빠의 입장에서 도저히 두고볼수는 없을것 같아요.
만화 읽는것 참좋아하지만,
당분간은 금하려 합니다.
다른 취미를 찾아봐야 하는데,
역시 겁부터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