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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리아는 여권 운동의 상징으로 남을것인가!!!
게시물ID : society_13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중전쟁
추천 : 0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21 12:00:22
저의 결론은 그렇다 입니다.
왜냐!!
이제부터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ㅁㄱ(+여시)등리 주로 잘못을 저지른것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잘못이 많조,. 오프라인에서도 분명 있지만 사회적으로 공론화 되지 않았고 대부분이 쉽게 잊혀져 버리고 있습니다. 즉 이들의 피해를 직접적으로 당했거나 기억하고 있는 세력들은 주로 인터넷 커뮤니티와 그 구성원들이라는 겁니다.
그럼 인터넷 커뮤니티를 제외한 사람들에게는 메갈이 어떤 상징으로 남아있으며 실제 커뮤니티의 전체 인구대비 비율은 얼마나 될것인가?
사실 ㅁㄱ의 해악을 모르는 오프라인의 사람들에게는 대부분 ㅁㄱ은 여성인권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지기 쉽습니다. ㅇㅂ가 끼치 엄청난 패악질들을 커뮤니티 구성원들이야 보고듣고 있으니 계속 알지만 그렇지 않은 50~60대 이상의 사람들은 더더욱 모르죠. 아마 대부분 ㅇㅂ가 좀 나쁘다더라 정도로만 알고 계실겁니다. ㅇㅂ가 그정도인데 ㅁㄱ이 과연 오프라인 사람들에게 큰 잘못을 가진 부류로 다가갈것인가? 전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그저 일반적인 인터넷 커뮤니티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ㅁㄱ이란 좀 성격 괄괄한 페미니스트 정도로 받아들여지겠죠. 그렇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ㅁㄱ에 우호적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과연 전체 국민대비 커뮤니티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세력 왕성하다는 ㅇㅂ가 60만 정도 된다고 하니 그런개 10개 정도 있다고 가정해도 기껏해야 600만명 겹치는 인구까지 생각하면 전체 인구의 10%도 채 안되는 사람들이 커뮤니티에 소속되어 있다는 겁니다. 즉 아무리 우리끼리 ㅁㄱ 욕해도 전체 국민의 10% 미만의 인구만 욕하고 있고 게다가 나머지는 오히려 ㅁㄱ에 우호적인 시선을 가진 사람들이죠.
결국 메갈은 여러 커뮤니티들의 반격에도 불구하고 10여년 뒤 여권이 좀 더 신장된 사회에서는 여권윤동의 한 부류로 기억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것이 큰 문제가 있는가?
전 사실 ㅁㄱ의 페미나치적 성격이 전체 여성 운동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 그 세력을 보면 크게 여시+워마드+메갈리안+메갈페북 정도로 볼 수 있는데 메갈리안 홈피는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미 망했어요. ㅋㅋㅋㅋ
메갈페북 정도가 지금 좀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는데 잘은 모르겠지만 4~5명 정도에서 돌아가면서 관리하겠죠. 딱히 힘든 일은 아닐거라고 봅니다만 그들간의 결속이 얼마나 강할지, 그리고 하다 보니 딴 일이 바빠서 스스로 손을 뗄수도 있고요.
워마드나 여시는 여성 전용 카페라는 폐쇄적인 특성상 여권운동을 위한 세력으로는 힘들듯 합니다. 특히나 워마드는 아예 대놓고 페미나치를 표방하고 있으니 ㅋㅋㅋㅋㅋ

결론
"메갈리아"라는 이름은 여권운동의 상징으로 10여년 뒤 남성 커뮤니티의 압박에 못이겨 사라져버린 선구적 여권 운동 조직으로 기록될것이나 현실적인 존재감은 없을것!
메갈 신경쓰지말고 워(마드+여)시나 신경쓰자!

사실 이런 글을 쓰는 이유도 메밍아웃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그렇습니다.
뭐 실질적으로 정신나간 행위를 한 사람들도 그 중에 포함되어있겠지만 상당수는 "인터넷은 하지만 인터넷 커뮤니티의 관계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들"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저 메갈로 상징되는 여권신장운동에 상징적인 한 표를 던진거죠.
그들의 패악질이 묻히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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