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웹툰을 아주 많이 좋아해요.
나이 20대 중반이지만, 당장 기억나는 플랫폼이 파란웹툰. 스포츠투데이웹툰. 각 게임 사이트 팬만화 게시판도 열심히 챙겨보는 편이고
지금 보는 것도 좋아하는 작가님들 응원하기 위해서 코미코와 마녀코믹스 올레 네이트 다 보고 있습니다. 그랬었는데 ㅠㅠ
그래서 데미지가 더 큽니다 ㅠㅠㅠ 연재하신다는 소식 하나 듣고 매번 새로운 플랫폼을 깔아야했던 저는 어쩌면 좋나요?ㅠㅠ
반중력 소녀 때부터 쫓아다니던 겨울 작가님
마비노기 웹툰에서부터 쫓아다녔던 이원진 작가님
안경애담 올리신 뒤로 늘 주시하던 박지은 작가님
도전에 올라가있을 때부터 찾아보던 문택수 작가님
지구방위연구소 니나노머신 작가님도 에전에 올리셨던 웹툰 찾아보려고 엄청 노력했었고요
저거 말고 한두개일까요ㅋㅋㅋㅋㅋㅋ 퇴근해서 매일매일 그날그날 연재올라오는거 다 보고 자야 직성이 풀리는 인간인데요
갑갑해요 왜 작가님들이 저런 말씀을 하시는건지
진짜 내가 이상한가 싶은데 그건 또 아니라는 생각이 들거든요?ㅋㅋㅋㅋㅋ
이제 믿을건 도바님이랑 순끼님이랑..아아 도바님 단행본 언제 내주세요 제가 책 사들고 기다리는데 미워ㅠㅠㅠ
그냥 지금 겁나 황망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