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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773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dillac★
추천 : 3
조회수 : 7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21 15:28:20
고등학교때 잠시 좀 꾸미고다니다가 그담에 귀찮아져서 그냥쌩얼안경 끼고다닌적이 있거든요
근데 쌩얼에 머리질끈묶고 안경낀날(사실 얼굴자체에화장한거랑 쌩얼이랑 차이크진않고 안경탓이 거의1000)
그 학교가는길에 최근에 몇번봤던 중딩남자애가 자기친구랑 서있는데
저 지나가고난후에 걔친구가
"야 이쁜누나어딨는데??"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미안...ㅋㅋㅋㄱㅋㅋㅋ
그리고중학교때 저의 흑역사를본 (안어울리는앞머리에 안경...)
애들은 지금저보면 못알아보거나 혹시 건드린거냐고 묻더라고요..
또 진짜평범한인상이었던동창애들 중에 갑자기
이뻐지고잘생긴애들 보면 꼭 안경벗고 헤어스타일가꾸고(아님 살좀빼거나) 이렇더라고요
근데 화장안하고머리묶고안경쓰는게 제일펀함ㅠ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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