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모든 글을 다시 찬찬히 읽어봤습니다.
조언과 공감 일침 모두 감사드리고 많은 것을 돌아보게 되네요.
제가 얼마나 아이같이 대처하고 있었는지도 잘 깨달았으며
아주버님의 돈을 어찌 탐하든 그것은 둘의 일이지 제가 열을 올리며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행동을 해선 안 된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첫 결게에 작성한 글에 토닥토닥 댓글이 많아 유치하게도 어리광을
부리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제 글에 기분 상하신 분들 언짢으셨던 분들 모두 사과드리고 싶습니다....죄송합니다 ..
또 이렇게 조언들을 듣고 나니 매일 매일 저를 괴롭히던 그아이를 미워하는 마음이 씻긴듯 사라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부디 기분 나쁜 글 일랑 다 잊고 좋은 밤이 되시길 바라요...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 다시한번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