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더빙 좋아하시는분들이면 알죠.
대한만국 성우판 넓지 않다는거. 또 세대교체라는거 쉽게 안된다는거.
mbc8기 성우 이선주 윤소라가 아직도 활발히 다작하는거 보사면 감 오실겁니다.
특히 개인의 논란도 이슈만 되지 않는다면 기업입장에서는 굳이 가려서 쓰는 경우가 없는게 이바닥이구요.
김자연 성우는 케비에스 출신 신인으로 다방면으로 두각을 나타내던 중이었습니다.
근데 어제 오늘 그리고 당분간 그분으로 인해 촉발된 난장판으로 서브컬쳐계 관심 없으시던 분들이나 강수진 정도 아시던 분들도 이제 김자연성우는 아시게됬죠....
김자연성우가 대체불가한 실력을 가진 성우도 아니고...이제 누가 기용하면 논란의 중심이될 성우를 굳이 쓰려할까요?
기업은 젠더이념따위로 사람 가려 뽑는 낭만적인 곳이 아니죠... 오로지 아윤추구입니다.
근데 또 내일은 본사앞에서 시위까지 한다죠?......
정말 피해자 생각한다면 할 수 없을 짓을 지들 스트레스 푸는용으로 쓰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미 그들덕에 김자연 성우 커리어는 큰 이변이 없는한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