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에는 애니나 게임한다고 웹툰을 소홀히했지만...

 레진 네이버 다음 올래 네이트 등 웹툰 일일히 찾아다니면서 

심했을때는 1주에 100편정도 봤습니다


시타를 위해서 마지막을 보고 울기도했고

레바툰 진돌만화 등을 보고 그 주의 우울함을 떨치기도했습니다


짹짹이는 할줄몰라서 안하지만... 올라오는걸보니

앞으로 웹툰 볼때마다


' 저 작가님은 독자를 개돼지로 생각하실까? ' 라 생각이 들거같아서 소름돋을거같아요


저는 여성이지만 문제싸이트는 그냥 남혐만 외치는 싸이트라고 생각하고 좋게보지도않아요..


그 사이트를 지지하면서 독자를 까내리는건 아닐까

독자는 그저 지갑을 채우기 위해서일까....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무과금이긴하나... 지금 언급되는 드레곤시터를 보고 정말 맘에들어서 문상이라도 소소하게 충전해서 볼까 하고 문상살돈을 주섬주섬 모아뒀는데

그냥 게임에 질러야겠어요 하하



ㅠㅠㅠ



안그런 작가님도 많겠죠

하지만 제가 본작품의 80퍼가 해당사이트 리스트로 올라오니 착잡하네요


레바님이랑 진돌만화포함 몇몇빼고는 아예 웹툰자체를 접어야하나 싶네요...


아무리 좋게 보려해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