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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인생중 제일 웃겻던 오늘
게시물ID : wow_123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빵왕베이킹
추천 : 6
조회수 : 151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2/11 14:45:42
정공에서 자리 밀리고 
매일을 청년백수와같이 오그리마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직장을 알아보려고 하고있는데 

어떤 죽기가 갑자기 
용영 10인 가실분 ~? 법사 없어요 법사오세요 ~ 

데헷 389 법사영 ~ 
하고 들어갔는데 일반 파티임... 
아직 사람이 없으니까 그렇겠지.. 
사람을 모으는데 5명이 꽉 차고..6명째를 추가하려는데 추가가안됨..
당연히 레이드 그룹이 아니니까.. 
이놈 뭔가 허술하다 해서... 아이템레벨을 보니까 .. 
345...
님 님 템렙 낮아서 못감 
그랫더니 아님 ㅋㅋㅋ 갈수있거든여 ㅋㅋㅋ 하고 막 뻣댕김
물론 어이없어서 용영까지 직접 왕림하여 소환을 해드림
못들어오지...당연히 
그랫더니 헐 
근데 템렙 어떻게 올려여 ? 물어보시는겅미.. 

용맹점수 모으시고
던전 도시고 
하세여 ... 

그러고 레이드 그룹 탈퇴.. 

그랫더니 하는말이 돈 얼마나 있으심?? 

저 4천가량 있어여 그랫더니 
4천만 주세여 저 날탈 배워야 되서여 
4천만 주세여 저 날탈 배워야 되서여 
4천만 주세여 저 날탈 배워야 되서여 
4천만 주세여 저 날탈 배워야 되서여 
???????
4천밖에 없다는데 
뭔노무 깡으로 4천을 뜻어가려는 것이며 
아는 사람도 아닌데 4천을 달라고 ??? 빌리는거도 아니라 ?? 
길드사람한테도 4천은 안빌려주는데... 

안빌려주고 뻣댕겼더니 
존나 싸가지 없네 이러고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세상은 넓고 병신은 많고 
지라르 더 풍자크 3세가 울고갈 
지랄 풍작이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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