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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시민운동가→국회의원' 김남희 "누구나 존엄한 사회 꿈꾼다"
게시물ID : sisa_12379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
조회수 : 7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5/29 09:33:32

 

 

[여의도 신인]㉒ 광명을 김남희 "새로운 정치에 대한 희망"
"尹 복지 정책 무책임…'채해병 특검법' 22대 국회 재추진"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지난 28일 국회에서 만난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을 당선인이 건넨 명함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 있었다. '유명 대형 로펌 변호사, 시민운동가, 서울대학교 임상교수' 등 빼곡한 이력 아래 '초심'이란 단어가 선명했다.

김 당선인은 '뉴스1'과 인터뷰에서 "모든 사람이 존엄한 삶을 누리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갖고 시민운동과 정치를 시작하게 됐다"며 "이 마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간병노동자 산업재해보험 적용·장애인 휴대전화 개통 사기 막겠다"

민주당 영입 인재로 4·10 총선에 출마한 김 당선인은 '변호사이자 시민운동가'로 유명하다. 김 당선인은 지난 2011년 8년간 근무한 유명 대형 로펌을 떠나 시민단체 활동가로 변신했다. 잘나가는 변호사였던 그가 과감히 시민단체로 간 이유는 '더 나은 사회'에 대한 열망이었다.

김 당선인은 "그때 아이를 낳고 키우기 시작하며 한국 사회의 문제점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며 "승자독식의 사회에서 내 아이도 승자로 키워야 하는 분위기가 싫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나 존엄하게 사는 사회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567980?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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