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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짜 수박이 나타났다
게시물ID : sisa_1238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ooj
추천 : 0
조회수 : 150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4/05/30 09:47:49
더불어민주당이 4·3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경남 통영·고성 지역에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경남 창원성산에서 민주당과 정의당이 정의당 여영국 후보로 후보단일화를 완료하면서 통영·고성의 양문석 후보가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유일한 민주당 후보가 됐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26일 정세균 전 국회의장, 추미애 전 대표, 민홍철 경남도당위원장을 상임위원장으로 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총력 지원에 나섰다. 통영·고성 선대위는 박주민·설훈·김해영·안민석·송영길·최재성·민병두·우상호·박범계·전해철·신경민·김두관·김정호·서형수·제윤경 공동선대위원장, 이원욱·이철희·홍익표 전략기획본부장, 조응천·표창원 홍보소통본부장 등으로 구성된다. 양문석 후보는 전현희 의원과 함께 통영형 일자리위원회 위원장을 맡는다.



ㅡ>양문석 의원님께서
수박이라고 지칭 하셨던
우상호 의원은 물론이고 
대놓고 수박이라고 하셨던 전해철 까지
총력 지원 하셨네요


ㅡ>이날 압수수색은 양 당선인과 가족들이 새마을금고로부터 11억원을 부정대출받은 사기(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 등에 대해 이뤄졌다. 양 당선인은 2020년 8월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를 본인 25%, 배우자75%지분으로 31억 2000만원에 매수했다. 이듬해 4월 대학생이던 딸이 대구 수성 새마을금고에서 이 아파트를 담보로 사업자 기업운전자금 11억원을 대출했다.

그러나 대출과정에서 제출된 서류가 대부분 허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검사 결과에 따르면 딸이 사업자임을 증빙하기 위해 수성새마을금고에 제출한 제품거래명세서에 나온 5개 업체가 허위였다. 사업자 등록번호가 국세청 홈택스에서 확인되지 않는 업체 2건, 대출 발생 전 폐업한 업체 1건, 명세표상 업종과 상이한 업체 1건, 명세표에 기재된 주소지가 사업자 등록증의 주소지와 일치하지 않는 업체 1건 등으로 파악됐다. 중앙회는 이달 초 관련자에 대해 사문서위조 혐의로 수사기관 통보 조치를 취했다. 검찰은 이들 위조·허위서류들에 대해서는 이미 새마을금고로부터 제출받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 당선인과 가족들은 허위 서류로 새마을금고를 속여 대출금을 편취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국민의힘 등에 의해 고발된 상태다. 그는 후보시절이던 지난 3월 부정대출 의혹이 불거지자 ‘편법 대출’은 인정한다면서도 ‘해당 대출로 사기를 당한 피해자는 없다’며 사기대출을 적극 부인했는데 이 부분 또한 공직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로 고발됐다. 이날 압수수색 영장에는 사기, 공직선거법,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가 적시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ㅡ>민주당의 진짜 수박이 누군지는
찐명 호소인&개딸분들이 판단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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