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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튼살때매 슬프신 어머님들께
게시물ID : baby_15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리파치용
추천 : 19
조회수 : 112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7/22 02:09:16
임신후반기 정도 가면 아랫배가
 간지러워 지면서 트잖아요.....
 첨엔 한줄 생기더니 
한 이틀뒤엔 여러줄 생기고....ㅠㅠ 
그땐 정말 젊은 나이에 이런 자국 남는다는게 
너무 슬프고 괴로웠는데 
아이를낳고 육아 하면서 생각 나는게 
아기가 하늘에서 내려오면서 깃털을 
하나씩 떨어뜨린게 아닐까 생각 들어요 ~ 
제배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튼살분포 
모양이 꼭 날개 같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이따금씩 아기랑 씻을때 
아이가 제배튼살보고 
엄마 아야아야?? 
그럴때 마다 튼살 보여주면서 잠깐 얘기해줘요~
 우리애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님인데~ 
엄마 뱃속에서 놀다가 너무 좋은거야
 그래서 하늘나라로 가기싫어서 날개만 
하늘에다 보내다가 엄마배에 자국이 남았네?? 
이러면 자기도 웃긴지 까르르 거리고 그래요~ 
임신하신 어머님들 튼살 생겼다고 
너무 슬퍼하지마시구 아기가 날개 놓고 나왔다고 생각 하시면 조금이나마 튼살이 사랑스러워 지지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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