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에서 가차없이 시리킬하고 2회차때는 황제한테 팔리고 3회차때는 또 죽임

 

꼴에 존심있어서 공략안보고 하다가 킬캠화면 보듯이 시리가 마지막에 절레절레하는거 보면 울화통이 터짐.

 

어찌됫든 다시하자니 검술 표식 강공 다해봐서 질려서 포기하고 하츠오브스톤 ㄱㄱ

 

군터오딤 어쩐지 빡빡이인게 묘한 동질감도 느껴지고 그래서 재수없는 모히칸 안도와줌. 얄짤없이 그냥 사망. 그러게 악마랑 계약한 놈이 멍청한 겁니다.

 

블러드앤 와인 투생 분위기 열라 좋음. 단델라이온이 뭔짓했는지 몰라도 위쳐 인기가 짱좋음. 벨렌에서 주민들이 보면 침뱉고 프맄! 이지랄하는거에 비하면 여긴 도와주면 넌 존나 짱짱맨이야!!! 하는게 해피엔딩 꼭봐야겟다고 생각

 

얄짤없이 우리 공작님 사망 진심 안아주러가는데 안돼! 하지마! 저년 한손 뒤로 숨겼잖아!! 하고 입에 개거품물었는데.., 거지같은 시이나 사망, 정신나간 뱀파이어 새끼는 당연히 썰어버렸고 귀요미 레지스는 추방.

 

모든 위쳐 엔딩 전원 베드엔딩으로 마감했네요 와아 짝짝짝... 그래도 예니퍼랑 함께 마이 뉴하우스에서 산다니까 늘 크론만 죽이던 나의 게롤트는 처음으로 행복하게 끝났네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