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을 트윗하거나 공유하는 사람이 많지만 독자들이 알아서 신고를 해준 덕분에 그다지 피해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로 불법공유자가 늘어날테고 이번 사태를 들먹이며 저런 작가들에게 수익을 주고 싶지 않다고 변명할게 뻔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동조하겠죠.
오랜시간 게임과 만화 소설을 보려면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봐야 한국의 창작시장이 커진다는 이미지가 깨졌다는겁니다.
이번 사태로 배신감이 커진 독자들의 외면과 음지에 있던 불법공유자들이 한동안 활개칠테고 돈을 주고 웹툰을 보자는 공감대가 다시 형성되기 까지 오랜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