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악사를 하다가 일균이나 대균같은 곳에서 파파팡!!!하고 전기 꽂듯 박력넘치는 플레이에 반해 수도사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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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한 수도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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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인데....
제가 하니까 왜
이런 느낌이 나는건가요? 왜 때문이죠...?
세팅은
정석대로 하라는대로 했는데...대체 왜죠....
플레이를 하다보니 이건 뭐...정예 잡기 위해서 부리나케 뛰어다녀야되고 정예없으면 걸어다니는 수준이고....
오히려 다발 악사가 더 빠른 느낌...?
흐름이 스무스한게 아니라, 뚝-뚝 끊기는 느낌이에요.
일균세팅으로 했는데, 공력도 부족해서 공격스킬 쓸라하면 공력 부족해서 적한테 붙으려고 하지를 않나...
원거리에서 팡팡 때려줘야되는데 무슨 인파이터처럼 자꾸 들어가려고 하고.....
그렇다고 인검빼고 천벌 빼고, 향불+잉걸불로 하자니 슈슈슉!이 불가능해지고....
원래 수도사가 이런건가요....ㅠㅠ너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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