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의 파급력이 워낙 쎄서 언제 보도되더라도 다른 사안들을 묻을 파워가 있긴합니다.
보도에 있듯이 올해 4월에 제보가 들어와서 3개월간 취재했다는 말은 제보들어오자마자 영상의 사실유무 확인과 보강취재 그리고, 제보영상이 몰카이기 때문에 법률적인 자문받는 시간도 필요했을 겁니다.
뭐 결국 언제 나왔어도 '왜 하필 이 시기에'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상파, 주요일간지, 종편까지 침묵하는 상황덕분에 의외로 효과가 덜하는 대신 지금 이시각 네이버, 다음 실시간 검색순위에서는 1위 순항중이고 벌써 2백만 가까이 영상을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