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111% 가사 중
아무리 유명해 져도
여기 놈들 조금 뜨면
연예인 병들이 쩔어
뭘 하는지도 모른 채
힙합은 갖다 버려
힙합을 부끄러워하는
힙합으로 분류되는 랩퍼들
유리할 땐 힙합인척하고
불리할 땐 얌전한 척
언제 그랬냐는 듯
난 저런 무식한
문화완 거리가 멀다고
예술가인 척을 하네
이런 배은망덕한 놈들
본인 꿈에 지가 혀를 차네
나같이 배운 거 없는 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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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돼지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
개돼지에게 사료 준다고 생각했던 작가들이
내일 모레 어떤 스탠스를 취할지 참으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