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 용어가 뭔지 알게된지도
최근이고
뷰게에 오면 지름신이 강령하늖탓에ㅠ
일부러 발을 끊고 있었는데
문득 힛팬은 엄마가 되어야 가능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2년차 초보 엄마이지만
처녀시절엔
넘쳐나는 소나무로 나눔도 하고
그래도 그만큼ㅎ다시 사서 채우고 했는데
이젠......닦토로 인한 스킨 구매 말곤
너무 아까워서 립하나 못사고 있네요ㅠㅠ
어차피 신상은 없지만 있는것도 많고
화장하는 날은 손에 꼽을 정도이니.....
처녀시절 남은 화장품을 다쓸때 쯤
아들이 엄마 생일선물로 립하나 사주었음 좋겠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