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하는 애들은 경제의 기초도 안 배웠나....
대체제가 사방에 깔린 것들을 창조하는 애들은 얼마나 외줄타기를 잘 해야 하는데.....
솔직히 '웹툰'이라는 게 문화생활의 유일한 길도 아니고,
게임이니 영화니 음악이니 만화니
다른 대체제가 얼마나 많은데......
게다가
웹툰 안 보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것도 아니고,
웹툰을 봐야 한다는 헌법규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각종 문화적인 소비품들은 올곧게 '소비자들의 호의'에 기대어 있을 뿐인데.
그 호의가 계속 되니 소비자들이 둘리로 보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