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영일만 석유 가스 매장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한 것을 두고 방송사들이 메인뉴스를 통해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TV조선 앵커는 "어마어마한 내용이지만 박정희 정부 때 소동도 있었던 만큼 차분히 지켜보며 성공을 기원하는 게 정답"이라고 했고, 채널A 앵커는 "깜짝쇼라는 의심의 눈길도 있다"고 경계했다. MBC 앵커는 "대통령이 긴급하게 나선데엔 그럴만한 근거가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4242?sid=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