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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 영일만 ‘가망 없다’ 결론내렸다
게시물ID : sisa_12382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독
추천 : 12
조회수 : 107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4/06/05 19:24:20

 

우드사이드는 지난 2007년부터 영일만 일대 지역인 동해 8광구와 6-1광구 북부지역을 탐사해온 회사다. 

 

지난 6월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탄성파를 통해서 지층 구조를 분석해왔다”라고 언급했는데, 

 

이 분석을 한국석유공사와 공동으로 담당한 곳이 우드사이드다.

 

 

2019년 4월9일 한국석유공사와 맺은 계약에 따라, 우드사이드는 영일만 일대 탐사에 따른 조광권(해저광구에서 해저광물을 탐사·채취 및 취득하는 권리) 지분 50%를 확보했다. 그러나 우드사이드는 영일만 일대 개발이 ‘가망이 없다’고 판단했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조광권도 포기한 것이다.

우드사이드가 ‘계약탈퇴’를 하고 난 이후, 공동 운영 중이던 8광구와 6-1광구 운영 권한은 한국석유공사에 넘어갔다. 단독 운영권자가 된 한국석유공사는 미국계 컨설팅 회사 액트지오를 분석 용역 업체로 선정했다. 지난 6월3일 국정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정부는 2023년 2월 액트지오에 물리 탐사 심층 분석을 맡겼다.

최남호 2차관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액트지오가 분석한 자료는 우드사이드가 탐사에 참여하던 시절 생산됐다. 최 차관은 “2007년부터 ...(중략)... 분석을 해왔고요.

 

본청이 맛없을꺼 같아서 버린거 하청이 주워먹는 느낌 ?

출처 https://v.daum.net/v/2024060519125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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