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9시~24시(이하 시 생략)까지 일하게 됐습니다.
까페고 집주변에있는곳입니다.
처음에는 13~17 타임을 하려했는데 일단 그건 자리가 없다고 해서 19~24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커피를 배워보고싶었거든요 카페에서 꼭 일하고 싶었구요
그래서 선택을 했는데 아르바이트 시급에 관해서 5210으로 결정을 봤고
첫달은 4800, 두번째달부터 5000 세번째달부터 5210으로 하자고 하셨습니다.
하고싶었던 일이고 사장님도 좋은분이라 동의를 했지요
첫달은 10월이고 이번달 얼마안남았으니 동의한것도 있구요
그런데 주휴수당에대해서는 말이 없으셨고 저도 주휴수당이 뭔지 모르고 일단 하겠다한거였고
지금 알게되었는데 이걸 어찌 말을꺼내야할지 난감합니다.
야간 수당(22시 이후)도 1.5배 시급을 더 쳐줘야한다는 것도 있다는데
사실 이걸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워지네요
똑똑하게 계약할때 다 이야기했어야하는 부분인데
야간수당, 주휴수당에 대해서는 이야기안하고 한다고 한거니까요..
근로계약서도 따로 작성한것도 아니구요
일하는 분위기나 사장님 전부 좋은데
이걸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까 고민이 드네요
처음부터 이야기했어야했다는 생각도 들고 후회도 들지만
그냥 넘어가자니 아쉬운것도 크구요
어떻게 하면 부드럽게 의사전달이 가능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