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맨날 다굴당하는 오유의 외부이미지를 또 악화시킨거 같아 마음이 심란합니다.
제가 만든 로고는 아니지만 사실을 떠나서 제가 퍼온 로고로 오유가 그 로고 원산지가 되어 퍼지게됬고
그로인해 오유이미지가 많이 실추되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웃대를 하는동안 로고의 저작권의 대한 얘기가 진행이되서 어느새 오픈소스로 결론이 마무리 된 듯 합니다.
(전 로고가 문제가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무도갤 글을 퍼오느라 들렸다가 제글을 다시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든 로고가 아니니 저작권을 확인하지 않고 만든것이 저의 탓이라 할수는 없지만,
퍼오기전 한번쯤은 저작권에 대해 알아볼수 있었다는 생각이듭니다, 저의 부주의함에 사과드립니다.
로고 자체는 오픈소스로 결정이 났으나, 저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 잠시 말씀드리자면
NO CUT YES CUT 논쟁이, 게임 셧다운제때 규제의 반대함으로 줬던 관심과 응원을
랜덤박스라는 국산게임 최악의 과금시스템으로 돌려준때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NO CUT 운동을 응원했던 사람으로서, 그때 규제를 같이 싸워서 한국 웹툰의 시장을 지켰다고 생각했는데
규제없는 시장에서 자유롭게, 색다르게 자기를 표현해줄주 알았던 새 작가님들이
같이 싸운 저희 독자들을 멸시하고 무시함에 크게 상처를 받아 분노하는 중입니다.
그럼으로 억한감정으로 YES CUT운동에 극 찬성했던 것 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YES CUT이나 다른 규제에 찬성하겠지만, 이 글 끝으로 YES CUT 운동이나 규제에 대한 글은 오유에 퍼오지 않고
만약 오유님들이 댓글로 원하신다면 이 사태에 대한 글/댓글도 더이상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개인적으로 저작권이 어떻게 된건지 알아보지 않고 로고를 퍼온것에 죄송합니다,
제 부주의로 오유가 외부에서 욕먹었음에도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