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는 이제 대학교 신입생이 된 20살 남자입니다.
저는 약간 남의 시선을 의식한다고 해야하나??
이렇게 하면 남이 내 욕을 할까봐 소극적이게 되고..
또 아는 친구였는데도 갑자기 나를 대하는 태도가 바뀌면 날 싫어하게 된걸까??
이런 생각때문에 잠못이룹니다.....
처음 만난 사람에게는 당연히 말을 못트는 편이고.... 
이런 태도 때문인지 친구에게는 연락한통 받을수 없는 처지입니다..
그래서 너무 외롭고 죽고싶은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ㅠㅠ
이번에 새터갔을때도 술마시고 이러면 친해질줄 알았는데...어느샌가 나 빼고 서로 친해져
제가 참여할 틈도 없더군요... 그래서 정말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맘속으로는 잘하면 될꺼야 이러는데도 하 그냥 그러네요 ㅠㅠ
그때는 한마디도 없더니 왜 이제 나대는가 .....이렇게 생각할까봐 말을 못하겠어요 ㅠㅠㅠ
나름대로 막 인터넷 찾아보고 책도 읽어봤지만...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