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이 페미니스트 사이트가 아니면 페미니스트는 어디서 발언해야 하냐는 트윗을 봤던것 같습니다.(혹시 기억하시는분 캡처본좀 가져다주실 수 있을지..)

근데 정말로 국내 진퉁 페미니스트들이 모인 사이트는 메갈이 아니라 없는게 맞습니다. 자신들이 진정한 의미의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면 메갈이 무슨 사이튼지 알아보는게 정석 루트 아닙니까? 

근데 뭐하는 곳인지 알아보지도 않고 Sun동과 Nal조로만 Seung부들 하고 계시고, 자기들만의 폐쇠형 친목킹덤에 갖혀서 부들부들 하고 계시니..
(근데 또 생각해보면 무슨 사이트인지 알아봤는데도 이러는게 더 악질이지만요. 벌레소굴인걸 알고도 그지랄을?)

진짜 페미니스트가 발언할 곳이 없다고 생각되면 거 커뮤니티 하나 만들어 오시던가요. 진정한 페미니즘의 발전을 향해서 노력하나 하지도 않을거면서 가만히 있기는 커녕 페미니스트 흉내만 내고있질 않나.. 설마 트위터가 페미니스트 커뮤니티라고 할건 아니죠? 어휴 소름. 대문짝하게 ㅈ ㅏ ㅈ ㅣ ^~^라고 쓰여있는데가 무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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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해봤자 이제 문제되고 있는건 페미니스트와 메갈 논란을 넘어서 독자와 작가의 갈등이지만 말이죠. 소비자 입장에서 생산자한테 뻥 차이는 경우는 실수로 모범택시콜에 전화했을때 이후로는 처음이네요. 물론 택시는 제가 실수했던 일이긴 하지만.

리스트에 든 작가들은 다 최소 월급 빼고 그냥 방문자수나 결제에 따른 수입만 정산해야 정신차리지 싶습니다.


 그나저나 슬슬 추가 유입은 그만될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데 왜 자꾸 한분씩 헛소리를 하셔서 리스트에 올라가는지..
좋아하던 일러레나 작가들이 자꾸 올라가는걸 보니 참 가슴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