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코도 가시나 모르겠지만 코믹콘도 다니시는 부스인데

픽시브에서 상위랭커 뛰고 가는 행사장마다 줄이 단 한순간도 안빠지는(세이버만 그리는) 흔히말하는

갓존잘님입니다

그런분조차 벽부스받고도 하루종일 서서 한명한명 아이컨텍하고 인사나누고 직각인사하고 원하면 친필싸인해주고 다합니다 단 한번의 불평없이 입장시작부터 폐장까지요

거기 줄서는 사람들 심하면 2시간도 넘게 기다려서 삽니다

줄 더럽게 안빠진다고 욕할거 다하면서도 끝까지 기다려서 삽니다

실력이 되고 겸손할줄 알고 오만과 자만에 빠지지만 않으면 어딜가서 뭘해도 알아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디 같잖은 새끼들이 뭐? 독자가 개돼지?

진짜 밥좀 굶어봐야 정신차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