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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므흣 *-ㅁ-*한 얘기
게시물ID : humorbest_12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빛
추천 : 29
조회수 : 3374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3/09/23 12:44:49
원본글 작성시간 : 2003/09/23 10:36:20
참고로 전 여잡니다..ㅡ_ㅡ;; 절대 변택적인 얘기 아닙니다.. 좀 황당한.. 얘깁니다.. 물론 제가 겪은 일입니다..ㅜ_ㅜ 하필 제가.. 암튼, 그제 저녁 동생과 함께 잠을 자고 있었죠.. 제가 요새 몸무게가 부쩍 늘어나 엉덩이가 커지고, 허벅지가 축구선수 만하게 됬죠.. 물론 S싸이즈 옷이 안맞고.. ㅡ_ㅡ;; 큰 맘먹고 다이어트를 결심했죠.. 특히 여자는 엉덩이와 허벅지 살 빼기 장난 아니지요.,, 눈물을 머금고 이싸이트 저싸이트 뒤져서 엉덩이와 허벅지 살 빼는 방법을 알았내죠.. 엉덩이는 혈액순환이 잘 안되 팍팍 쳐주고, 발로 밟아 주면 혈액순환이 잘되 빠진다고 나와 있떠군요.. 팍팍 쳐주기 힘들고 발로 밟아 달래다가 밟힐까봐 못하고.. 그러다 그냥 생각만 하고 잇었죠.. 밤에 잠을 자는데, 엉덩이 쳐줘야 한다는 생각이 불연듯 나서.. 누운 자세로.. 허리를 올려 엉덩이를 내리는 자세 'ㅅ' 이런 자세를 만들어 바닥에 엉덩를 탁탁탁 쳤죠..ㅡ_ㅡ;;; 아주 리얼하게~~ 옆에서 대뜸.. 자고 있는 동생이.. 한마디 하더랍니다.. "언니, DDR 쎄워??? 라고..ㅡ_ㅡ;;;" <<<마우스로 긁으세요... 순간 굳어진 제 몸..ㅡ_ㅡ;; 동생은 한마디 더 던지고 자더랍니다.. "많이 해서 남친한테 해줘ㅡ_ㅡ;;;" <<마우스로 긁으세요... 저 엉덩이살이고 뭐고 다 포기 하고 싶엇습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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