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게시판에도 글을 씁니다.... 여친이랑 연락 문제로 또 싸웟습니다. 저는 이제 막 소방관 합격하여 교육연수를 받고 있는데 그 사이에는 휴대전화를 소지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쉬는 시간 짬짬히 연락도 하고 그러는데 여친은 늘 연락을 길게를 못한다고 뭐라 합니다 오늘은 드디어 집으로 가는 첫 외박이였습니다 같은방 동료차를 타고 집에 가는 중이라고 연락 하고 또 틈틈히 연락을 하다가 동료랑 이야기를 하다가 30분정도 답장을 못햇는데 이거가지고 여태 뭐햇냐는둥 나보다 그사람이 우선이냔듕 사회에 나가니까 나는 뒷전이라는둥 이런소릴 하기에 제발 사람 피말리지 말라고 나 합격하고 계속 이러는데 정신병 걸릴 것 같다고 나 어디 안가고 당신이랑 내년에 결혼 약속까지 햇믄데 왜이리 집착 하냐고 햇더니 이건 집착이 아니라 관심이라면서 왜 그사이에 답장 안햇냐고만 뭐라고 하기에 홧김에 헤어지자고는 햇습니다. 2년 반동안 만난 사이인데 정말 답답합니다 다시 만나고도 싶은데 이와같은 문제가 계속 일어날 것 같고 고민이 큽니다 또 어제도 싸웠습니다.... 제가 금요일 외박이 되어 토요일 일요일까지 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금요일 토요일은 집에들려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일요일날 여친에게 가고 다음주는 금요일날 집에 들려 짐 풀고 빨래하고 준비물 챙겨 토요일 첫차타고 여친에게 가서 하루 자고 일요일 막차타고 다시 집으로 온다고 했는데 왜 이번주는 금요일날 부모님께 갔으면서 자기한텐 금요일날 안오냐고 당신 엄마가 나보다 우선이냐는 말을 들었는데 진짜 어이가 없었지만 참았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이러니 제가 홧김에 헤어지지고는 했는데 연애 선배님들은 어떻게 대처 하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