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서두없이 올리니 고민글처럼 올린 느낌이길래 재업할께요..
사실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부분은 한사람 한사람 말도 쉽게 무시하면 안된다는 소리입니다.
모 라노벨 작가가 독자새끼들이랬다고 하고 물론 사과는 했다지만
사람하나 하나가 어떤 힘을 가지고 있을 지 모른다는 거죠.
대기업들이 왜 공개사과를 하며 왜 게임업체도 빠른 사과를 하는지....
웹툰들도 이해를 해줬으면 합니다.
제 직업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안하겠지만
나름 동수저라고 자부하며 사는 인생인데.
그리고 제가 약간 만화 게임 그리고 오디오, 플스등을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취미생활에 돈을 아끼지않는 편인데.
웹툰쪽에서 사람하나하나 무시하지않았으면 합니다.
그들에게도 표현의 자유가 있다지만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하는 표현의 자유는 자유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쓴 것들을 잠시 올리겠지만 작년 11월경부터 올해 까지 대충 모바일만 쓴 금액입니다. [반년간 좀 썼군요]
제가 아는 지인들도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지라 이정도 쓰는데.. 웹툰도 전권씩 몇세트 막사서 친구들에게 선물로 주는 나눔꾼들인데...
이런식의 플레이면.. 실망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