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하게 다운받아서
브라이언 그린의 우주의 구조- 타임워프
라는 다큐를 보게 되었는데.
좀 이해 안가는 내용이 있어서요.
사진을 보면 100억 광년 떨어진 곳에 살고 있는
외계인이 자전거를 타고 지구 반대편으로 달려가면,
시간의 현재 단면이 빨강색과 같이 잘려서,
지구인의 과거와 외계인의 현재 시간이 같아 지고,
외계인이 자건거를 타고 지구쪽으로 달려가면
시간의 현재 단면이 보라색과 같이 잘려서,
지구인의 미래와 외계인의 현재 시간이 같아 진다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나중에 시간은 사실 흐르는게 아니며 정지해 있는건데.
흐르는거처럼 느끼는 것일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중요한건 보라색 단면인데.
현재의 지구인이 가보지도 않은 미래인데,
시간 흐름을 살짝 왜곡하는 것만으로 미래 단면을 만들 수 있다는건
미래가 정해져 있다. 곧 운명이 정해져 있다. 로 해석해도 되는건가요?
아 뭔가 설명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미스테리 다큐물이나 볼껄 왜 이걸 봐가지고 ㅡㅡ;
이 다큐에서의 기본 이론은 상대성이론이구요.
제 글 해석하기도 어렵겠지만,,, 아마 어느 분이 셜명해주실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