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어른들 말듣고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이 누구냐고 하면 박정희라는 소리를 들어서 박정희가 가장
훌륭한 대통령이라고 뭣도 모르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20살이 되나보니 시사에 관심이 가게되고,사회의 부조리도 알게되면서 차츰 박정희에 대해 알게되군요.
 당시 1929년 경제공황으로 독일은 높은 실업률과 그지같은 산업기반이었는데 히틀러의 경제성장으로 극복하지않았나 합니다.(물론 2차세계대전으로 독일은 다시 원점이지만, 제가 히틀러를 찬양하는건 절대아닙니다.
히틀러의 유태인 학살이나 세계대전을 일으킨 개X끼인건 당연하고요.)
박정희도 가난한 우리나라 지금이렇게 만들었다고 나이드신어른들은 말하고요(저희 부모님도 그렇게 생각하십니다.)경북고속도로 깐건 제가 생각하기에도 잘한일이지만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지요.
경제성장이라는 점에서 박정희는 부각되지만 독재나 인권문제 이런거보면 제가 생각하기에 히틀러와 다른게 없어보입니다. 
오유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쓰게되네요 어제 잠자다가 무심코 이런생각이 들어서 글을 써보게 됩니다.
많은 태클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