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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3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아가씨
추천 : 3
조회수 : 119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11/03 13:52:47
안녕하세요. 친구 때문에 고민이 생겨서 글을 올립니다.
친구가 좀 안씻는거 같아요. 맨처음엔 체취가 강한 사람인가 싶었는데, 잘 안씻는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외국인이라 냄새가 좀 나나 했는데 아닌가봐요....)
진짜 냄새가 왠만하면 참겠는데요......
사람한테서 이런 짜릿한 냄새 나는거.. 쉽지 않고, 고칠 수 있을거 같은데..그러면 친구도 더 많이 사귈 수 있는거 같은데......정작에 자기는 모르는거 같더라고요.....
참고로 저는 참 잘 씻고 다닙니다..
야, 좀 씻고 다녀라. 라고 하기에는 좀 제가 부끄러운 것도 있고. 그친구는 남자고 전 여자고 그래서 친구가 더 부끄러워 하지는 않을까 말을하는게 너무 걱정되기도 해요.
어떻게 해야 돌려 말하는 걸까요....아니면 남자애니까 직설적으로 말할까요..
글 보시는분 추천 눌러 주시면 감사해요. 추천하면 모든 분들이 보실 수 있으니까 답변도 더 다양하게 달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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