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끼리도 이런 일은 언제나 곧잘 나옵니다

가스레인지 위에 있는 냄비를 들다가 생각지도 못하게 뜨거운 경우들이 있죠?
그러면 소리를 지릅니다.
안뜨겁고 참을만 하면 다 내려놓고 나서 '아뜨거워라' 한마디 하고 끝이죠

둰래 아픈놈이 소리지르게 마련입니다

작가들은 시끄럽네요
회사는 조용하죠
정당도 조용한 편이네요

이 사태가 계속되면 누가 가장 많이 다칠지
소리지르는 것만 봐도 감이오죠

문제는 지가 장갑도 안쓰도 잡은 주제에
뜨겁다고 엄마한테 눈 부라리고 욕질하는 상황인거죠

그럼 엄마 입장에서 그런 자식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 그렇습니다

회초리 아끼면 애를 망치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