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45130.html
조국이 수사 받을 때 의사들은 자기 일이 아니라고 외면하고 손가락질 했었을 것이고 이재명이 수사받을 때 '어느 정치인이 또 비위를 저질렀나?' 싶었을 것임.
'그들이 자기에게 왔을 때 옆에는 아무도 남아있지 않더라'는 그 말 그대로 실현이 된 것 같음.
할 줄 아는 게 검찰 동원해 협박해서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고 사법부에 재판받게 조리돌림 하는 거 밖에 없음.
그게 현정권 정체성임.